여러 가지 모임이 많은 12월 연말이다.
송년회 외에도 휴일인 크리스마스도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파티룩이나 모임에 입을 옷에 대해 관심이 많다.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은 연말연시 모임에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겨울옷 준비에 바쁘다.

요즘은 임산부도 예외가 아니다. 워킹맘을 비롯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임산부도
각종 모임을 즐기기 위해 임부복 겨울 코디에 관심이 많다.

임부복 전문 쇼핑몰 해피텐(www.happy10.co.kr)에서는 세트 할인가로 실용적이면서 캐쥬얼한
‘크리스마스 룩 세트’를 제안한다.

폴리95%와 스판5%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까지 가미되어 있는
보리체크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후드모직코트와 센스 있는 고양이 장갑을 착용으로 보다 귀엽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차분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곤색과 진베이지색의 심플한 라운드 코트와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의 진주비즈넥티와 스키니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목이 허전하다면 퍼나 워머로 코디를 완성해 추운 겨울 따듯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해피텐 관계자는“임산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구성된 크리스마스 룩 세트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10%할인 행사 중이며,
10만원 대 초반으로 원피스와 자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매거진 2013-12-06 17:50]